기타/일기

2022년 4월 30일 토요일 산책-이마트

밤126 2022. 4.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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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마트 현장에서만 사용 가능한 상품권 2만 원을 받아서 이마트에 다녀왔다.

우리집에서 이마트는 지하철 한정거장 정도의 애매한 거리다.

일주일에 한번 운동겸 산책이 목표니

갈때는 걸어갔다가 올때는 짐때문에 버스타고 왔다.

 

 

 

 

 

 

오호..

악동뮤지션 찬혁이 요새 GD라던데 패션광고도 찍었구나..

 

 

 

 

 

 

우유 살 때 어떤 아저씨가 보냉백에 우유를 차곡차곡 한가득 담고 있길래

마트 직원인가 싶었다.

그런데 잘 보니 그냥 개인 장바구니였다.

 

이 우유는 노브랜드 <굿모닝 굿 밀크>인데,

무려 1리터에 1,580원이라는 가격 때문에 인기가 많다.

 

워낙 저렴하다 보니 품절이 잘 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한 사람이 싹쓸이 해갈 줄은 몰랐다.

보냉백에 4X6열로 꽉 차게 담으실 때까지 기다렸는데

그 위에 더 쌓으시길래 아예 거덜 내러 오셨구나.. 싶어서 얼른 나도 우유 하나 챙겨 왔다.

 

 

 

 

 

 

오늘의 공짜 저녁.

먹으면서 쓰고 있다. ㅋㅋ

마트에서 사온 빵과 우유..

 

마트 베이커리에서 롤케익 할인하길래 생각해보니 롤케익 안먹은지 1년 넘은것 같아서 샀다.

그런데 생각처럼 맛있진 않다.

 

 

 

 

 

 

요즘 신용카드 여러 개 쓰는 것만큼이나

마트도 여러 군데 쓰고 있다.

 

얼마 전에 마켓 컬리 쿠폰 줘서 마켓컬리 배송도 시켰지,

gs프레시 몰에서 이벤트 해서 계란 500원인가.. 또 하남 주꾸미 100원인가..

그럼 또 사야지..

그것도 배송 올 예정이고

롯데마트는 멤버십 가입중이라 가격 비교해보고 싼것들 몇개 주문했고..

오늘은 이마트 2만원권이 생겨서 이마트 다녀오고..

하여간 갑자기 바쁘게 됐다.

 

마침 내가 물김치 담으려던 참이라

이것저것 재료 목록 적어놓고

마트별로 최저가 찾아서 알차게 잘 주문한 것 같다.

 

 

 

 

 

 

오늘의 공짜 점심.

얼마 전에 신한은행 앱에서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하는 설문(?)을 하면

GS 2천 원권을 주는 이벤트가 있었다.

(찾아보니 5월 5일까지라 링크 달았다.)

 

그래서 받은 기프티콘과 또 다른 캐쉬백 이벤트로 이렇게 구매했다.

후기는 GS 하울에서..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바꿔와야 하는데..

오늘 마트에서 짐 들고 오느라 거기까지 갈 여력이 없다.

 

 

 

 

 

 

요리하면서 유튜브 보다가 알고리즘으로 떠서 알았다.

노래도 아주 신나고 슈가 피처링이 좋다.

 

2002년에 챔피언 나오고, 2012년 강남스타일,

그 노래를 이길 노래는 2022년에 나오지 않을까라고 싸이가 말한 적이 있는데

강남스타일보다 잘될까?

일단 나는 한곡 반복하고 있으니 나한텐 성공했다. ㅋㅋㅋ

나중에 이 노래 들으면 2022년이 떠오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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