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기부를 했다.예전에 기부한 거지만 콘텐츠를 찾아 사진첩을 어슬렁거리다 발견하게 되어지금이라도 소개해볼까 한다. 나는 머리숱이 엄청 많다.그래서 미용실 가면 미용사분들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머리를 해주시거나2~3분이 나눠서 머리를 해주시는데나는 그게 미안하기도 하고 시간도 너무 오래(5시간..?) 걸려서미용실에 자주 안 가게 됐다. 머리 길면 대충 묶고 지내기를 2년이 되었던가,머리가 허리를 넘어 엉덩이까지 가고 있을 무렵정든 머리를 잘라서 버리긴 너무 아까워하던 중모발 기부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href="http://www.givehair.net/" target="_blank" rel="noopener">를 검색하여 사이트에 접속한다. 어머나는 줄임말이다. 어린 암환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