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일기

2022년 3월 26일 토요일 산책-다이소,신세계하나체크카드

밤126 2022. 3. 2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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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산책 일기를 빼먹었다.

지난주에도 산책 다녀오고 일기를 쓰고 있긴 했는데

집에 손님이 와서 하루 종일 요리하고 놀아주다 보니 건너뛰게 됐다.

 

사실 오늘도 좀 핑곗거리를 찾고 싶지만..

2번부터는 버릇이기 때문에 이어나가는 토요일 산책!

오늘 산책코스는 다이소다.

 

우리집은 참 살기 좋은데..

다이소가 근처에 없다.

다이소 가려면 20분 걸어가야 한다. ㅠㅠ

 

그래서 이사 온 지 얼마 안 됐을 땐 한 번에 몰아서 사 오곤 했는데

요새는 그냥 산책코스 겸 다이소에 자주 들러 소소하게 구매하는 편이다.

 

 

 

 

 

 

~3/31까지 <신세계하나체크카드>를 발급하고

<원큐 페이> 앱으로 <다이소>에서 QR코드<만원 이상> 결제하면

2천 하나 머니를 준다.

하나 머니는 현금화할 수 있는, 그냥 현금이다.

 

나도 이 체크카드를 발급받았는데,

다이소 때문은 아니고,

발급하면 2만 원 상품권 준다고 해서 발급받았다. 신용카드도 아닌데 뭐..

 

 

 

<신세계 하나 체크카드> 2만원 이벤트

 

 

3월 31일까지라 촉박하긴 한데

신분증 인증하면 실물 카드 없어도 바로 모바일 사용이 가능해서

QR이벤트 참여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

오늘 다이소에서 산거... 언젠가 다이소 하울 해야지..

 

 

 

 

 

 

오늘의 공짜 점심!

스타벅스 더블 에그 샐러드 밀 박스다. 아휴 이름도 참 기네^^;

 

원래 두부 텐더 샐러드 밀 박스를 사려고 했는데

품절로 떠서 못 샀다.

 

매장에서 눈앞에 재고가 보이는데 왜 품절로 뜨냐고 물어봤더니

내가 주문했던(품절 아닌 것+품절인 것) 조합 중 하나가 품절이라서 자동 취소되었는데,

그중 품절 아니었던 것도 내 주문으로 이제 품절이 되었지만,

이 취소처리 반영이 늦게 되는 것 같다고 좀 기다려달라고 하셨다.

그런데 기다려도 계속 품절로 뜨길래 그냥 옆에 있던 이 녀석으로 골랐다.

 

아, 이게 왜 공짜 점심이냐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좀 쌓여있어서 그걸로 바꿔왔기 때문이다.

 

주기적으로 스타벅스에서 기프티콘을 소진하고 오는데

요새 뭐만 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주니까(?)

자주 가는 편이다.

 

여담이지만 아메리카노가 4,100원→4,500원으로 올랐다.

그래서 아메리카노 기프티콘도 4,500원이다.

커피 안 사 먹고 디저트만 바꿔먹는 내 입장에선

같은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어도 더 비싼 디저트를 먹게 된 셈이다. (디저트 값도 오른 건지는 모르겠다.)

 

다만 내가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먹을 때는 노트북 가져갈 때뿐이라..

커피를 사는 건 가성비가 안 사는 것 같아

커피 기프티콘으로 맨날 디저트 바꿔온다.

이것도 분량이 꽤 될 텐데..

조만간 스타벅스 하울 가야겠다. ㅋㅋ

 

 

 

 

 

 

토스...

돈 내라는 이야기만 한다. ㅠㅠ

(포켓몬 고 친구님 감사합니다)

 

요새 밥밥이랑 톰보이 자주 듣는데

아주 신나는 것이 파워워킹에 딱이다.

 

어쨌든 오늘 걸음 5,538보!

처음엔 만보를 목표로 잡았는데..

몇 주 해보니 만보 하는 날에는 정말 몸이 남아나질 않는다.

내가 1일 1포스팅 하는 것처럼

가늘고 길게 가려면 5천보가 적당하지 싶다. ㅠ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켓몬빵..

유입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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