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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빵 드디어 나도 샀다

2022.03.05 - [일기] - 2022년 3월 5일 토요일 산책-당근마켓, 사전투표, 포켓몬빵고 2022년 3월 5일 토요일 산책-당근마켓, 사전투표, 포켓몬빵고 오늘 무리했다. 사실 지금 아무것도 하기 싫지만 자고로 일기와 생일은 지나서는 안되는 것이라 했다. 오늘 당근마켓 직거래 약속이 있어서 거기 먼저 다녀왔다. 에어프라이어를 저렴하게 사 왔 balm126.tistory.com 2022.03.12 - [일기] - 2022년 3월 12일 토요일 산책-포켓몬 고 2022년 3월 12일 토요일 산책-포켓몬고 요새 포켓몬 고를 하고 있다. 정작 몇 년 전에 포켓몬 고 열풍일 때는 쳐다도 안 보다가 이제 와서 포켓몬 고 한다고 앞도 제대로 안 보고 다닌다. 갑자기 포켓몬 고를 하게 된 이유는.. 내가 ..

머리카락 기부하기 [어머나운동본부]

머리카락 기부를 했다. 예전에 기부한 거지만 콘텐츠를 찾아 사진첩을 어슬렁거리다 발견하게 되어 지금이라도 소개해볼까 한다. 나는 머리숱이 엄청 많다. 그래서 미용실 가면 미용사분들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머리를 해주시거나 2~3분이 나눠서 머리를 해주시는데 나는 그게 미안하기도 하고 시간도 너무 오래(5시간..?) 걸려서 미용실에 자주 안 가게 됐다. 머리 길면 대충 묶고 지내기를 2년이 되었던가, 머리가 허리를 넘어 엉덩이까지 가고 있을 무렵 정든 머리를 잘라서 버리긴 너무 아까워하던 중 모발 기부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를 검색하여 사이트에 접속한다. 어머나는 줄임말이다. 어린 암환자들을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 어머나 운동본부 홈페이지> 모발&헌혈증 기부> 모발 기부절차 를 통해 절차를 확인..

생활 2022.03.15

만성 멀미인의 멀미 꿀팁(feat. 편의점)

오늘 오래간만에 멀미를 하면서 나는 생각했다. 아.. 오늘 콘텐츠는 멀미다. 어쩔 수 없다. ㅎ.. 블로그를 개설한 이래로 매주 월요일은 임대주택 포스팅을 해왔고 오늘도 그럴 예정이었는데 주말에 부모님 댁에 다녀오면서 월요일 포스팅을 미리 준비해놓지 못했다. 사실 임대주택 시리즈는 며칠에 걸쳐 수정하면서 꽤나 공들여 쓰는 콘텐츠이기 때문에.. 이건 날림으로 적을 수 없다. 그래서 날림으로 급하게 적어보는 멀미 꿀팁. 위생천(\800). 이 녀석이다. 나를 오늘 멀미의 세계로 이끈 것이. 이거랑 비슷한 이름인 위청수(\1,000)라고 있는데 그건 효과 있다. 이거 딱 봐도 소화제 아닌가? 이걸 멀미에 왜 먹지? 싶을 수도 있는데, 소화제 겸 멀미에도 사용 가능한 것들이 간혹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것..

생활 2022.03.14

2022년 3월 12일 토요일 산책-포켓몬고

2022.03.05 - [일기] - 2022년 3월 5일 토요일 산책-당근마켓, 사전투표, 포켓몬빵고 2022년 3월 5일 토요일 산책-당근마켓, 사전투표, 포켓몬빵고 오늘 무리했다. 사실 지금 아무것도 하기 싫지만 자고로 일기와 생일은 지나서는 안되는 것이라 했다. 오늘 당근마켓 직거래 약속이 있어서 거기 먼저 다녀왔다. 에어프라이어를 저렴하게 사 왔 balm126.tistory.com 요새 포켓몬 고를 하고 있다. 정작 몇 년 전에 포켓몬 고 열풍일 때는 쳐다도 안 보다가 이제 와서 포켓몬 고 한다고 앞도 제대로 안 보고 다닌다. 갑자기 포켓몬 고를 하게 된 이유는.. 내가 자주 보는 유튜브 채널 정가 거부에서 포켓몬 고 하는 영상을 잠깐 봤는데 갑자기 포켓몬빵 찾으러 다니는 내 모습이 포켓몬 고랑 ..

기타/일기 2022.03.12

초간단 라이스페이퍼로 떡볶이 만들기/라이스페이퍼 처리

라이스페이퍼로 떡볶이를 만들어먹을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후로 떡볶이 양념에 자신이 없어 미루기를 몇 개월.. 마침 롯데 오너스 가입하였으니 롯데마트에서 떡볶이 양념을 구매하여 떡볶이를 해봤다. 오늘의 주인공. 집에 남는 라이스페이퍼 하나씩은 있으시쥬? ㅋㅋ 월남쌈 해먹을때 진짜 맛있었는데 딱 한 번 해먹고 귀찮아서 손이 안 간다. 월남쌈 하듯 라이스페이퍼를 물에 적셔서 돌돌 말아 썰어준다. 떡 준비 끝! 냄비에 물을 대강 붓고 파, 떡볶이 소스, 떡을 넣고 끓인다. 물 양이야 맛을 봐가면서 졸이면 되니 크게 상관은 없지만 나는 라면사리를 넣기 위해 조금 넉넉히 넣었다. 면이 꼬들꼬들하게 익었으면 모짜렐라 치즈를 한 장 얹어 잘 섞어준다. 없어도 되지만 떡볶이엔 역시 치즈지~ (사실 치즈도 처치곤란이던..

생활/요리 2022.03.11

옷 정리/비대면 중고 옷 팔기-온라인 구제샵 [새로(se-ro)] 후기

옷장 정리의 계절이다. 나도 안입는 옷들 당근 마켓에 몇 번 팔아봤는데, 명품이나 새옷이 아니고서야 값은 후려쳐지기 마련이다. 반의 반의 반의 반.. 옷 하나에 2~3,000원에 올려야 겨우 팔릴까 말까 했다. 애초에 그걸로 돈벌이할 정도는 안 된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버리기엔 너무 멀쩡해서 하나둘 값싸게 팔던 것인데 거기에 쓰이는 시간과 노력이 지나치다 느껴져서 어느 순간 팔지 않게 되었다.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새로(se-ro)! 환경연합 뉴스레터 구독했더니 이메일로 소개해주어서 알게 되었다. 온라인 구제 샵인데, 내가 택배로 옷을 보내면 새로 에서 세탁해서 사진을 찍어서 온라인몰에 등록하여 판매한다. 나는 일부 수수료를 뗀 소정의 금액을 받을 수 있다. (금액보다는 옷 정리에 초점을 두는 ..

생활/절약 2022.03.10

서울/경기 지역 케이블 [딜라이브(D'LIVE)] 인터넷 사용후기

나는 메이저 3사가 아닌 딜라이브라는 지역 케이블 인터넷 사용 중이다. 이전에 살던 원룸은 건물 통째로 집주인이 인터넷에 가입하여 관리비에 인터넷이 포함된 곳이라 딱히 신경 쓰지 않고 지냈는데, 새로 이사 온 집엔 인터넷이 없어 직접 설치해야 했다. 혼자서 인터넷 가입을 해 본 적이 없어 관련 유튜브 영상을 많이 찾아보았고, 나만의 기준을 잡았다. 저렴할 것 (숨만 쉬어도 나가는 비용 최소화) 속도 100mb 이상 (이전 원룸에서 사용하던 속도 기준, 불편함이 없었기 때문에) 이런 기준으로 각 사의 가격을 정리해본 결과, 딜라이브가 가성비가 제일 좋았다. 어디는 상품권을 몇십만 원 준다더라, 하는 것들도 많이 봤지만 상품권을 그렇게 받으려면 가입해야 하는 옵션이 더 많았고, 나는 TV 없이 오직 인터넷만..

생활/주거 2022.03.09

롯데멤버쉽 [롯데오너스] 가입하기(첫달무료)

롯데오너스에 가입했다. 이런 멤버쉽이 사실 있는줄도 몰랐는데, 내가 구독중인 정가거부 채널에서 소개해주어서 알게되었다. (여기 구독해두면 소소하게 공짜로 얻는 것들이 많다.) 정가거부 멤버십 소개영상 유튜브 정가거부 나의 경우 스마일클럽 연회비를 내며 이용중이고, 네이버페이 플러스는 패밀리멤버쉽으로 1명이 결제해 3명이 함께 사용중이다. 쿠팡은 자주 쓰지 않기 때문에 필요할 때마다 부탁해 사용중이다. 롯데오너스를 가입한 이유는 무료배송 혜택 때문이다. 0.5% 적립을 해준다고는 하는데 그정도는 사실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이고 저렴한걸 살때 무료배송혜택은 꽤나 크게 느껴지는 편이다. 작게 한두개 사고싶을 때 그간 쿠팡와우로 무료배송 받았는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쿠팡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그래서 최저가..

생활/절약 2022.03.08

SH 임대주택(6)-월세 카드 자동납부/입주민 단체 카톡방/관리비

2022.02.28 - [공공임대] - SH 임대주택(5)-이사 후(이삿짐센터, 입주청소, 인수인계, 공과금 정산) SH 임대주택(5)-이사 후(이삿짐센터, 입주청소, 인수인계, 공과금정산) 2022.02.21 - [공공임대] - SH 임대주택(4)-사전점검/계약/대출/잔금/질권설정 SH 임대주택(4)-사전점검/계약/대출/잔금/질권설정 이전 글에 이어서.. 사전점검을 할 수 있는 기간은 일주일이다. 그 안에 balm126.tistory.com 이전 글에 이어서.. 이전에 살던 원룸은 계약서에 있는 집주인 통장으로 매월 이체를 했는데, SH는 때가 되면 고지서가 온다. 전기, 가스, 수도를 모두 미리 자동이체 걸어놓은 나는 (8282) 월세 첫 고지서가 나오기까지 답답해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 한 달 조금..

생활/주거 2022.03.07

2022년 3월 5일 토요일 산책-당근마켓, 사전투표, 포켓몬빵고

오늘 무리했다. 사실 지금 아무것도 하기 싫지만 자고로 일기와 생일은 지나서는 안되는 것이라 했다. 오늘 당근마켓 직거래 약속이 있어서 거기 먼저 다녀왔다. 에어프라이어를 저렴하게 사 왔는데, 무겁게 들고 집에 와서 보니까 상태가 너무 안 좋았다. "사용감 있어요"라고는 했지만 사진을 보고 결정한 건데.. 사진이 자동 보정되나..? ㅎ.. 가끔 돈 주고 버려야 할 쓰레기를 당근에 파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발 양심 좀.. 정말 인류애 사라진다. 이걸 사기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일단 되는 데까지 닦아서 쓰고 이사 갈 땐 버리고 가야겠다. 그리고 사전투표를 하러 가려는데.. 이런 메일이 와 있더랬다. 투표하러 가는데 이런 메일은 읽어줘야지.. 좋은 내용인 것 같아 링크 첨부한다. 아직 투표 안 하신 분들은 도..

기타/일기 202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