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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임대주택(4)-사전점검/계약/대출/잔금/질권설정

2022.02.14 - [공공임대] - SH 임대주택(3)-서류 대상자/당첨발표 SH 임대주택(3)-서류대상자/당첨발표 지난 글에 이어서 청약 접수 이후의 일들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청약 하나만 넣어놓고 주구장창 기다리면 탈락할때 너무 슬프다. 공고 뜨는 족족 접수를 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으면 서류대 balm126.tistory.com 이전 글에 이어서.. 사전점검을 할 수 있는 기간은 일주일이다. 그 안에 어떻게든 집에 미리 가 보아야 하는데, 언제 갈 것인지를 담당센터에 전화로 전달해야 집의 비밀번호를 알려주거나, 또는 약속 후 키를 받을 수 있다. 내가 당첨된 집은 큰 문제는 없었지만 바닥 데코타일이 이렇게 뜬 부분이 몇 군데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정도는 그냥 살으시라는 답변을 받았..

생활/주거 2022.02.21

2022년 2월 19일 토요일 산책

토요일마다 산책하기로 한지 벌써 2주차~ 오늘은 지하철 산책을 했다. (???) 집에서 먼 병원 예약이 있는 날이라 토요일 아침부터 지하철에 올랐다. 그런데 마침, 네고왕 지하철 이벤트 진행 중이어서 돌아오는 길에 이벤트 찾느라 지하철길 산책 좀 했다.^^ㅋㅋ 강남역 / 삼성역 / 홍대입구역 / 잠실역 스크린도어 에서 네고왕 광고를 찾는 이벤트인데, 나는 잠실역에서 찾았다. 잠실역은 2호선과 8호선이 만나는 역이라 어디서부터 찾아야 할지 당황스러웠지만 어차피 운동하는 토요일, 마음 편히 먹고 설렁설렁 돌아다니니 왕좌에 앉은 광희님이 반겨주셨다. 이 밑부분이 이벤트이기 때문에.. 요정도만..ㅋㅋ 이 광고를 찾아 인증하면 에어팟 프로와 피자 기프티콘을 추첨해서 준다고 하니 2호선을 이용할 예정이라면 기간(~..

기타/일기 2022.02.19

[롯데상품권]으로 쓰레기봉투 구매하기

오늘의 주인공 롯데상품권, 구부러진 허리가 지갑에 갇혀있던 세월을 보여준다. 그만큼 딱히 쓸데가 없었다. (지갑 들고다니지도 않음;) 신세계상품권은 이마트에서 SSG머니 전환했는데, 롯데상품권을 그렇게 하기 위해 롯데백화점에 가자니 부담스러웠다. 많이도 아니고 만원 한장 있는데.. 한 10년전쯤엔 이걸 유가증권등기로 보내서 엘포인트 전환한 적이 있는데, 만원짜리인데 등기비 4~5천원을 떼이는 건 너무 아깝기도 해서 이걸 오프라인에서 사용하기로 결심했다. - *상품권 사용처 -쇼핑 :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롯데영플라자, 롯데에비뉴엘, 엘큐브,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면세점, 롯데하이마트, 롯데월드타워 -외식 : TGIF, 크리스피도넛, 아웃백, 빕스, 매드포갈릭, 토다이, 딘타이펑 -호텔 : 롯데호텔..

생활/절약 2022.02.18

5,000포인트+10,000원 쿠폰 주는 [페이코 포인트 플러스 체크카드] ~2/28

페이코 포인트 플러스 카드를 발급했다. 지금 있는 카드도 쓸만한데, 예정에 없던 카드를 만들게 된 이유는! 페이코 간편 결제하려는데 갑자기 이 카드 광고가 뜨더니 이 카드를 만들면 5,000포인트를 준다는 것이다. 오, 괜찮은데? 카드 혜택은 뒤로하더라도 우선 5,000포인트를 받고, 연회비가 없으면서, 1,000원 쿠폰 10장을 받을 수 있다. 물론 혜택 받고나서 없애버려도 되겠지만 이 카드는 신용카드가 아니기 때문에 (차이카드를 아십니까.. 혹은 제로 페이처럼 선불 충전금액만큼 계좌에서 자동충전 후 사용하는 방식) 없애나 마나 신용에 큰 변화가 없으므로 우선 만들어두고 서서브 카드로 사용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페이코 앱에서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바로 모바일카드가 발급되고, 이틀 정도 후에 실물..

생활/절약 2022.02.17

2022년 2월 16일 수요일

블로그 개설한 지 어언 20일.. 10일 후면 애드센스 신청도 해볼 수 있겠다. 나의 예상 연수익이 6천 원~2만 원이라는데.. (ㅎ,,) 많이 포스팅하고 유입이 늘면 수익도 더 늘겠지? 컨셉을 일기로 잡은 건 정말 잘한 것 같다. 살아있는 한 소재 걱정이 없다. (ㅋㅋ) 다만 매일 포스팅하는 건 일정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시간 날 때 써놓고 예약 글 걸어놓으면 매우 편리하다. 사실 이 일기는 2월 15일에 쓰고 있다. (...) 요새 나름 크리에이터라고 (ㅋㅋ) 뭔가를 할 때마다 블로그에 올릴 생각부터 하고 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내가 아무것도 안 하고 사는 사람처럼 느껴졌는데, 매일 뭔가를 올리다 보니 나름 매일 다른 삶을 살고 있구나, 싶어 뿌듯했다. (블로그 한 10년은 한 줄..) 사..

기타/일기 2022.02.16

[서울시 수도요금] 카드/계좌 자동납부 신청방법/간편결제

다사다난한 이사 후.. 오늘 처음으로 수도요금 카톡이 왔다. 어라.. 카드 자동납부 신청 안해놨던가? 뭐 그럼 이제 하면 되지~ 아리수 홈페이지>온라인고객센터>자동납부신청 ??? 왜일까? 아리수 홈페이지에서는 계좌 자동이체만 신청 가능하다. 카드 자동이체는 앱 또는 사이트에서 가능한데, 나는 좀더 접근성 좋은 앱을 통해 신청해봤다. STAX 앱>우상단 三>자동이체관리>자동이체 신청 상하수도고객번호를 입력하고 를 눌러 주소를 확인한 후, 을 누른다. (고객번호를 모르는 경우 로 찾으면 된다) *사용가능카드 신한/현대/롯데/삼성/우리/하나/BC/KB/NH/씨티/광주/전북/수협 이렇게 간편하게 자동이체를 신청할 수 있다. 자동이체는 다음달부터 적용되고, 미납분 납부가 되지 않는다. 이럴 때 납부하는 방법도 있..

생활 2022.02.15

SH 임대주택(3)-서류대상자/당첨발표

2022.02.07 - [공공임대] - SH 임대주택(2)-온라인 청약하기 SH 임대주택(2)-온라인 청약하기 2022.01.28 - [공공임대] - LH, SH 임대주택(1)-청약 정보 알림+청약 신청방법 LH, SH 임대주택(1)-청약 정보 알림+청약 신청방법 나는 지난달부터 SH 임대주택에 살고 있다. 처음 상경했을 땐 급하게 원룸 balm126.tistory.com 지난 글에 이어서 청약 접수 이후의 일들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청약 하나만 넣어놓고 주야장천 기다리면 탈락할 때 너무 슬프다. 공고 뜨는 족족 접수를 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으면 서류 대상자 발표일도 금방금방 찾아오게 된다. 보통 오후 4시~5시에 발표를 하는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봐도 되지만 대상자는 문자를 보내주니까,..

생활/주거 2022.02.14

2022년 2월 12일 토요일 산책

오늘은 토요일! 토요일 하루만이라도 산책하기로 마음먹은 첫날, 아침산책은 아직 무리고, 이것저것 할 일 다 하다가 저녁에 슬슬 나갔다. 집 뒤에 큰 공원이 있다. 여기 이사온지 한달이 지났는데 이제야 처음 가봤다. 공원이 뭐 별거 있나, 천을 따라 긴 둘레길 왔다~갔다~ 했다. 오리 구경하면서 넋놓거나 동영상 보면서 걷다간 마주오는 사람과 부딪힐 수도 있다. 자전거도로처럼 인도도 왕복으로 있었으면 좋았을걸. 세상에, 7천보 걸었는데 닭다리 하나만큼의 칼로리를 태웠다고 한다. 이걸 보고 뿌듯해하는 사람도 있을까? 나는 이걸 보니 의욕이 사라진다. 내 노력이 고작 이 정도라니.. - 만보기는 토스 앱 만보기 쓰고 있다. 나도 이게 만보기가 되는 줄 몰랐는데 그냥 앱 뒤지다 보니 만보기를 저렇게 띄워놓을 수가..

기타/일기 2022.02.12

겨울밤 차한잔 하며 듣기 좋은 노래

지난주 입춘이었는데, 나는 이걸 달력에 왜 적어뒀을까? 요새는 이런게 아무 의미가 없다. 그저 갑자기 추워지면 겨울이고, 갑자기 더워지면 여름이거늘.. 껄껄.. 서울의 겨울은 춥다. 12월에 부산에 사는 언니가 서울에 잠깐 왔는데, 서울은 춥다길래 패딩을 가져왔다고 했다. (???) 그럼 부산사람들은 패딩을 안입어..? 그랬더니 그렇단다. 솔직히 서울촌놈이라고 놀리는줄 알았다. 그런데 1월에 내가 부산에 다녀와보니, 정말이었다. 해운대를 지나며 나에게 말하길, 패딩 입은 사람은 외지인이고, 아닌 사람은 현지인이란다. (ㅋㅋ) 1월에 부산에서 잠깐 봄기운을 만끽하고 서울에 돌아오니 당장이라도 귀가 떨어져 나갈 듯한 강추위에 빨리 집에 들어가 이불로 돌돌 감고 따뜻한 차를 마시고 싶어졌다. 겨울이 끝나기 전..

[삼성카드] 해지/탈회하기(회원님은 홈페이지를 통해 탈회할 수 없습니다)

삼성카드 탈회했다. (해지=삼성의 여러 카드 중 하나만 없앰/탈회=삼성의 모든 카드 없앰) 가입할 때도 별로 혜택 없던 카드였는데 이 카드를 만드는 조건으로 적금 이자를 10% 더 준다고 해서 만들었었다. 1년만 유지하고 해지해야지 했는데, 1년쯤 되니 잊고 지내다가 최근 들어 새 카드 만들면서 보니 딱히 혜택 없는 카드로 (연회비 내면서) 자동이체만 걸어둔것 같아 정리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왜...왜? 왜 나는 안되는데..? 남들은 되고 나만 안된다는 저 뉘앙스는 뭐지..? 참고로 위의 화면은 삼성카드 앱> 상단 三> 고객센터> 카드 해지> 이용전 확인하세요!> 삼성카드 탈회 를 통해 진입할 수 있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도 같은 경로로 들어갈 수 있다. 키워드> 삼성카드 회원님은 홈페이지를 ..

생활 202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