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화, 만화, 책 등 이것저것 많이 보는데 생각해보면 하루 종일 노는 사람 같다. 영화도 한군데서만 보는 것이 아니고 웹툰도 마찬가지다. 그중에서도 특히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는 네이버 웹툰인데, 처음 봤던 웹툰은 마음의 소리였던 것 같다. 교실에서 누군가 선생님 컴퓨터로 TV에 띄워놓고 다 같이 봤던 기억이 나는데.. 찾아보니 2006년작이다. 와 오래됐네..;; 하여튼 이렇게 오래전부터 봐왔고 익숙하고 작품도 워낙 다양하고 많아서 자주 찾게 된다. 예전에도 재미있는 작품이 참 많았지만 요새도 정말 독특하고 재미있는 작품이 많다. 요새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웹툰 은 인기순위가 높진 않다. 새로운 작품 없나 둘러보던 중 로맨스물일 것 같은 제목과 그렇지 않은 표지에 궁금증이 생겨 보게 되었다. 연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