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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이모티콘 무료로 구매하기 [원스토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구매했다. 예전엔 제값 주고 많이 구매했는데 이것도 나름 유행이 있어서 오래된 것은 잘 안 쓰게 되어 언젠가부터 잘 구매하지 않게 되었다. 그와는 별개로 앱 출석체크는 매일 하고 있었는데, 매일 출석체크하고 코인을 모으면 원스토어 앱 내의 유료 앱 다운로드를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무음무음, 가계부 앱을 구매했는데 그 이후로 아무리 찾아봐도 구매할 것이 없어 고뇌하던 중 카카오톡 이모티콘 구매가 가능하다는 소식을 접하였다. 원스토어 앱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없다. 네이버에 를 검색하여 설치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직접 설치해야 한다. 원스토어 앱에서 하단 →→를 눌러 매일 출석체크를 해주면 된다. 달력 중앙에 "1"자가 쓰여있는 "매주 수요일"엔 보너스로 1,00..

생활/절약 2022.05.03

포켓몬빵 드디어 나도 샀다2

2022.03.16 - [리뷰/제품 리뷰] - 포켓몬빵 드디어 나도 샀다 포켓몬빵 드디어 나도 샀다 2022.03.05 - [일기] - 2022년 3월 5일 토요일 산책-당근마켓, 사전투표, 포켓몬빵고 2022년 3월 5일 토요일 산책-당근마켓, 사전투표, 포켓몬빵고 오늘 무리했다. 사실 지금 아무것도 하기 싫지만 자고로 balm126.tistory.com 포켓몬빵 드디어 두 번째 입수했다. 물론 오프라인에선 구경도 못해봤다. 초반에 몇 번 편의점 가보고 없다고 하니 김새서 이제 물어보지도 않게 되었고.. 또 당근마켓 동네 생활에서 보면 자기 눈앞에 포켓몬빵이 있는데 여기는 포켓몬빵 발주 안 한다는 답변을 들었다는;; 뭐 그런 하소연들을 보니 발로 뛰는 건 의미가 없겠다 싶었고 사실상 포켓몬빵은 한번 먹..

2022년 4월 30일 토요일 산책-이마트

오늘은 이마트 현장에서만 사용 가능한 상품권 2만 원을 받아서 이마트에 다녀왔다. 우리집에서 이마트는 지하철 한정거장 정도의 애매한 거리다. 일주일에 한번 운동겸 산책이 목표니 갈때는 걸어갔다가 올때는 짐때문에 버스타고 왔다. 오호.. 악동뮤지션 찬혁이 요새 GD라던데 패션광고도 찍었구나.. 우유 살 때 어떤 아저씨가 보냉백에 우유를 차곡차곡 한가득 담고 있길래 마트 직원인가 싶었다. 그런데 잘 보니 그냥 개인 장바구니였다. 이 우유는 노브랜드 인데, 무려 1리터에 1,580원이라는 가격 때문에 인기가 많다. 워낙 저렴하다 보니 품절이 잘 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한 사람이 싹쓸이 해갈 줄은 몰랐다. 보냉백에 4X6열로 꽉 차게 담으실 때까지 기다렸는데 그 위에 더 쌓으시길래 아예 거덜 내러 오셨..

기타/일기 2022.04.30

초간단 맛있는 연근조림

방금 연근조림을 만들었다. 원래 오늘 돼지고기 된장국을 올릴 예정이었는데 (오늘의 내가 최종 수정해서 업로드할줄 알았다.) 그것보다 지금 만든 연근조림이 재료가 간단하니까 이거 먼저 업로드해야겠다. 사실 연근은 재료도 비싸고 '조림'이라는 자체가 귀찮아서 자주 해 먹는 메뉴는 아닌데 이달에 마트복이 터져서(?) 갑자기 온세상 마트들이 할인을 한다고 사라고 난리인 것이다. 나중에 업로드하려고 마트 비교 포스팅을 작성 중인데, 마켓 컬리에서 무려 12,000원 쿠폰을 줘서(4만원 이상시) 이거 또 안쓸 수가 있나.. 다만 마켓컬리에서 마트랑 똑같이 장 보려고 하면 식재료는 상대적으로 비싸서 평소랑 다른 것들을 좀 뒤져보다가 연근을 구매하게 되었다. 연근조림은 어려운 건 하나도 없다. 힘든 건 있지. ㅋㅋ 다..

생활/요리 2022.04.29

15만원 쓰고 13만원 캐쉬백 받기 [토스 D4@ 카드의 정석 우리카드]

오늘 우리 카드에서 캐쉬백 입금됐다. 이야.. 10만원 캐쉬백.. 아주 좋다. 원래 13만원 캐쉬백 해주는 이벤트인데 나머지 3만원은 다음 달에 들어올 예정이다. 이벤트만 끝나면 해지할 계획이었는데 나 같은 사람들 해지하는 거 까먹게 하려는 작전인가 싶기도 하다. 앱에서 우하단 전체> 혜택 좋은 신용카드 만들기> 토스 D4@카드의 정석 우리 카드 를 눌러 진입하면 된다. 만원 더 주는 신한카드를 두고 우리 카드를 만든 이유는 신한카드 가입 심사가 까다로웠기 때문이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 카드는 따로 서류 요구도 안 하고 (주거래 은행이라 그랬을 지도 모름) 전화도 없이 조용히 배송해주었다. 이 페이지에서 를 반드시 누르고 을 하면 된다. 조건은 (1) 4/1~5/15까지 10만 원 사용, (2)..

생활/절약 2022.04.28

자동차보험 비교하기 금감원 [보험다모아]

아버지 자동차보험 만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 내는 보험료보다 더 저렴한 거 찾아봐줄 수 있냐고 하셔서 찾아보면서 실시간으로 하는 포스팅! 을 검색하여 로 진입한다. 우하단 을 누른다. 혹은 를 검색하여 로 진입하여도 된다. 위의 순서대로 진행하면 되는데, 에만 조회가 가능하다. 본인인증은 휴대폰 또는 아이핀으로만 가능하다. 본인의 조건에 맞게 정보를 모두 입력한 후 를 해보면 가장 저렴한 보험부터 순위별로 볼 수 있다. 가입하는 것도 간단한 편이다. 오른쪽의 을 눌러 각 보험사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가장 저렴했던 MG손해보험 사이트로 들어왔다. 오른쪽의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를 하면 된다. 왠지 정보 입력하면 스팸전화가 많이 올 것 같지만 휴대폰 인증할 때 세 번째 [선택] 사항만 동의하..

생활/절약 2022.04.27

빽다방 커피 100원에 마시기 [패스오더]

2022.04.14 - [생활/절약] - 마데카 크림 100원딜 구매하기 [GS SHOP] 마데카 크림 100원딜 구매하기 [GS SHOP] GS SHOP에서 크림을 100원에 구매했다. 4월 11일에 받았으니 좀 지난 이벤트인데, 지금도 진행 중인걸 봐서 시간에 쫓기는 이벤트는 아닌 듯하여 소개한다. 앱을 설치한 후 에 들어가면 이벤트가 있 balm126.tistory.com 2022.04.19 - [생활/절약] - 회원가입 하고 100원에 구매하기 [샵블리] 회원가입 하고 100원에 구매하기 [샵블리] 샵블리라는 앱에서 쥐포 25장을 101원에 구매했다. 내돈내산이긴 한데 내 블로그에 뜬 광고를 보고 혹해서 들어갔다. ㅋㅋ 요런 녀석이었다. 처음엔 사과 3천 원에 살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막상 balm..

생활/절약 2022.04.26

[CU] 하울-가락떡볶이,스틱 치즈케익, 간장 닭강정, etc

이전에 GS에서도 뭘 많이 사 먹고 하울을 한 적이 있는데 못지않게 CU 쿠폰도 많이 들어와서 요새 꽤 들렀다. 유명한걸 먼저 먹어보고 싶어서 유튜브 좀 뒤져서 메모해갔는데 같은 브랜드 편의점일지라도 다 같은걸 팔지는 않았다. 내가 들른 CU 3곳에 '유튜브 그 상품'은 없었다. 작은 점포에서는 확실히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가 없었고, 기프티콘으로 받은 상품이 아예 없어서 기프티콘을 쓸 수가 없고, 상품도 다양하지 않아서 5천원, 1만 원 금액권을 쓰기도 어려워 결국 큰 점포로 가게 된다. 좀 큰 점포에는 이렇게 파, 양파, 콩나물, 두부도 팔았다. (마트인 줄..) 하여튼 CU 쿠폰 소진하며 먹어본 것들의 리뷰다. 1. 하림 간장 닭강정\6,000 (540 Kcal) CU 추천 템 영상을 보다가 을 ..

2022년 4월 23일 토요일 산책

글 쓰는 오늘은 목요일이지만 일주일에 한 번 산책한다는 데 의의를 둔다.. 끙.. 오늘은 스타벅스도 들르고, cu, 빽다방, 메가커피에 들렀다. 너무 귀찮았지만 더 귀찮아지지 않기 위해 무거운 몸을 이끌고 다녀왔다. 공짜 저녁? 사실 저녁은 집밥 먹고 나가서 이걸 기프티콘으로 바꿔왔다. 내일의 공짜 저녁 되시겠다. 집 앞에 있는 스타벅스는 뭔가 부담스러워서 다른데로 갔더니 생각보다 좀 더 멀었다. 6시 반에 도착했는데 직원분이 저희 7시에 문닫는데 괜찮으시겠냐고 하셨다. ??? 스타벅스가 7시까지 하는 건 처음 봤다. 왜 7시까지냐 했더니 요새 장사가 잘 안 되어서 그렇다고 한다. 와, 스타벅스도 장사가 잘 안 되는구나.. 걸어가는데 오늘따라 이런 게 눈에 보였다. 이렇게 작은 틈에서도 살아있다는 게 신..

기타/일기 2022.04.23

초간단 맛있는 수제 오이 피클

나는 집에서 피클을 종종 담아먹는다. 이렇게 말하면 다들 엄청 대단하게 보는데, 사실은 난이도 하 다. 많이들 해 먹는 걸로 치자면, 레몬청 정도? 그런 면에서 볼 때 노력에 비해 생색내기 딱 좋은 수제요리되시겠다. 친구와 집에서 파스타를 해 먹는데, 직접 담은 피클이라며 내 온다면 갑자기 그 사람이 뭔가 달라 보인다. ㅋㅋㅋ 뭐 그런 이유도 있고, 나는 치킨을 먹을 때나 피자를 먹을 때나, 메인 메뉴 먹는 양만큼 서브(무, 피클)도 많이 먹는데, 딸려오는 양은 턱없이 모자랄 때가 많다. 치킨무까지 만드는 건 에바고, (가능은 하겠지만.. 많이 만들면 보관할 자리가 없다.) 오이피클로 치킨까지 커버하고 있다. 가끔 노브랜드 피클을 사 먹기도 하는데, 피클을 직접 만들어 버릇하다 보면 피클에도 본인의 입맛..

생활/요리 2022.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