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51

~7/20 천원 적금 들고 춘식이 굿즈 물컵 받았다 [카카오X오늘의집 26주 적금]

춘식이 내열유리 물잔을 받았다. 적금을 이번주 일요일인가 든 것 같은데 목요일에 받았으니 빠르다. 뭐 천원 내고 샀다고 생각해도 되지만 물잔 받자마자 적금 해지했으니 그냥 공짜로 받은 셈이다. 카카오 뱅크에 접속하면 이렇게 첫 페이지에 이벤트가 뜬다. 를 눌러 적금계좌를 개설하면 되는데, 이 적금은 1주일에 한번씩 증액하며 적립하는 적금이다. 예를 들어 이번 주 천 원, 다음 주 이천 원, 그다음 주 삼천 원, 이런 식으로 26주간 이어지게 된다. 주차가 쌓여갈 때마다 오늘의 집 쿠폰도 준다. 이 적금을 가입한다고 바로 춘식이 굿즈를 주는 것은 아니고 가입한 다음날 카톡이 온다. 이런 카톡이 오면 링크를 타고 들어가 응모하면 된다. 춘식이 굿즈 혹은 오늘의집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춘식이 굿즈를 5만 명..

생활/절약 2022.06.30

가스레인지 점화 안 될 때

아.. 살면서 이런 일은 처음 겪어봤다. 가스레인지 점화가 안 되는 것이다. 이전에 살던 집은 하이라이트라서 전기만 들어오면 문제없었고, 고향집은 가스레인지였지만 건전지가 다 닳았을 때 외엔 문제가 없었다. 지금 사는 집에서도 문제없이 아주 잘 사용해 왔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가스레인지 점화가 안 되었다. 밤중에 배가 고파 라면 하나 끓여먹으려고 물까지 올려놨는데 불이 안 들어온다...........ㅂㄷㅂㄷ 혹시나 해서 가스밸브 잠겼는지도 확인하고 불 들어오는 부분을 보니 스파크가 튀긴 했다. 그런데 왜 불이 안 들어와.... 가스레인지에 붙어있던 주의사항을 확인해 보니 가스레인지를 장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배관에 공기가 차서 점화가 안 될 수 있다고 한다. (나는 일주일 정도 불을 안 썼다. 요리가 끝나..

생활/주거 2022.06.28

다이소 하울(2)-우레탄 수세미, 주방 스텐 롤매트, 돌돌이 리필, etc

2022.04.11 - [리뷰/제품 리뷰] - 다이소 하울-S자형 고리, 방충망 스티커, 세탁조 크리너, etc 다이소 하울-S자형 고리, 방충망 스티커, 세탁조 크리너, etc 나는 다이소를 아주 좋아한다. 안 그런 사람도 있을까? 공짜도 좋아하고 싼걸 좋아하니 마찬가지의 이유로 당근마켓도 좋아한다. (특: 대머리 아님) 하지만 어디까지나 싼걸 좋아한다는 것이지, balm126.tistory.com 지난 글에 이어서 작성해보는 다이소 하울 2탄. 1. ★주방 스텐롤매트 \5,000 주방이 좁은 원룸이라면 강추한다. 이건 심심해서 사진첩 뒤지다가 발견해서 적는 중인데, 내가 원룸에 살 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다. 안쓸 때는 돌돌 말아서 보관했다가, 요리할 때는 도마 둘 곳이 없으니 이걸 싱크대 위에 펴두..

업소용 쫀드기(1kg) 구매했다

나는 쫀드기를 엄청 좋아한다. 물론 웬만한 건 다 좋아하기는 하는데.. 쫀드기는 요새도 자주 사 먹는다. 특히 요새는 혼자 살면서 장도 내가 보기 때문에 장 볼 때마다 어떤 마트 쫀드기는 맛이 어떻고,, 뭐 이런 나름의 비교를 하면서 먹었다. 사실 이걸 비교하는 포스팅을 한번 올리려고 했는데 내가 진짜 좋다 하던 마켓컬리 쫀드기가 이제 판매중지하는 걸 보면서 부질없다 생각하고 쫀드기 비교는 따로 안 하기로 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업소용 쫀드기 구매 후기이다. 마켓컬리를 잃은 후 차선으로 찾은 것이 롯데마트 온리프라이스 쫀드기 \1,000(5개입)인데, 어느날 갑자기 쫀드기가 떠올라 롯데온 사이트에 쫀드기를 검색했더니 요런 녀석이 뜬 것이다. 업소용.. 쫀드기? 내가 전에 먹던 쫀드기는 100g에 1,00..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추천

원래 오늘 업로드했던 글이 있기는 한데.. 오늘부터 장마라고 해서 급하게 적어본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플레이리스트다. 1.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 Dancer in the rain(2007) 내 맘속에 무엇이 나를 조종하는지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아 엉망이야 가슴 깊이 살펴보니 내 맘속에 네가 있어 내 안에 내리는 비는 너 때문이야 하루 종일 내린 나의 눈물은 미치도록 그리운 네 기억처럼 끝이 없는 음악에 맞춰 춤추는 날 적시고 있어 Dancer In The Rain Dancer In The Rain 아무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이 내 슬픔이 이 비와 함께 사라지기를 단 일초도 기억하기 싫은 잘못된 나의 사랑을 Wanna shake it tonigh Gotta dance till You′re out o..

[창문형 에어컨]을 주문했다(2)-파세코 창문형 에어컨2 사용 후기

2022.06.15 - [생활/절약] - 창문형 에어컨을 주문했다(1)-중고에어컨, 인터넷에어컨, 이동식에어컨, 창문형에어컨 비교 창문형 에어컨을 주문했다(1)-중고에어컨, 인터넷에어컨, 이동식에어컨, 창문형에어컨 비교 이 집에 이사 온 지도 반년.. 그동안 아직 괜찮다며 미루던 일이 더 이상 미룰 수 없게 되어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아직은 선풍기 한대로 어찌어찌 버틸 수 있지만 다음 달에 집에 가족들이 놀러 balm126.tistory.com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을 선택하기까지의 과정은 지난 포스팅에 적어두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창문 높이 90cm 이상일 때 설치 가능했던 것 같은데, 우리집 방 창문은 85cm가 나와 어쩔 수 없이 거실 창에 설치했다. 높은 ..

[마녀공장] 네고왕 6,900원딜 구매했다/쿠폰 적용하기

얼마전에 유튜브 에서 마녀공장 할인을 받아왔다. 마녀공장은 홍보비를 여기에 쓰겠다며 일주일간 전제품 6,900원(1인 4개 한정) +전제품 50%(무제한) 할인 판매하겠다고 했다. 유튜브 네고왕 마녀공장 게다가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다. 솔직히 예전에 네고왕에 올라왔던 몇몇 딜은 할인도 별로 안해주면서 홍보만 하려는 것이 보이던 곳도 있었는데, 이번 딜은 정말 안사면 손해다. 을 검색하면 바로 네고왕 광고가 떠서 여기에서 구매하면 됐는데, 이틀간 아무리 시도해도 구매할 수 없었다. 어쩌다 겨우겨우 접속에 성공해 회원가입까지 마쳤으나.. 이벤트 장소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바뀌었다. 자사몰 회원가입도 굉장히 힘들게 했는데 바뀐 점이 아쉽지만 네이버는 또 네이버대로 네이버페이 적립도 되고 서버 터질 ..

생활/절약 2022.06.21

[GS25] 하울3-싸이월드 흑역사팝콘, 허쉬초코샌드, K-BELT 샌드위치, etc

2022.04.04 - [리뷰/제품 리뷰] - [GS25] 하울2-쏜살치킨, 육통령매콤삼겹, 무화과호두휘낭시에, etc [GS25] 하울2-쏜살치킨, 육통령매콤삼겹, 무화과호두휘낭시에, etc 2022.02.24 - [생활정보/제품 리뷰] - GS25 하울-리치 떡볶이, 통마늘 삼겹 수육, 아이돌 샌드위치, etc GS25 하울-리치떡볶이, 통마늘삼겹수육, 아이돌샌드위치, etc *계속 등장하는 라잇미닛은 단순히 대 balm126.tistory.com 마지막 GS 하울을 쓴게 4월이었다. 그때쯤 편의점 엄청 다니면서 이것저것 먹어봤고 지금 이 포스팅도 아마 그때 써둔 것 같은데 내 포스팅이 거의, 하나씩 먹은 것들 메모 조각모음이라 이걸 적어뒀는지 잊고있었던 것 같다. ㅋㅋ 뭐 요새는 다이어트 한다고 먹..

[락앤락] 컵라면 용기/간편식 글라스 사용 후기

나는 락앤락 컵라면 용기를 사용하고 있다. 구매는 2019~2020년쯤 한 것 같은데 이제와 후기를 쓰는 이유는 그때는 블로그를 안 했기 때문이다. ㅋㅋ 어제 라면 먹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쓰는 포스팅이다. 이런 녀석이다. 뚜껑과 손잡이는 플라스틱이고, 그릇은 내열유리다. 그래서 뜨거운 물을 넣고 컵라면을 익혀도 되고, 전자레인지도 사용 가능하다. 컵라면에 있는 라면을 옮겨 담아 뜨거운 물을 부으면 된다. 컵라면 작은컵이 사이즈가 딱 맞는다. 큰 컵도 어떻게 부숴서 넣으면 되긴 된다. 물 양은 면이 잠길 정도로만 부었다가, 짜면 조금씩 추가하는 방법이 실패가 없다. 봉지라면을 이렇게 끓인다면야 불 없이 라면을 끓이니 편하니까 이해하겠지만 컵라면을 굳이 옮겨 담는 이유는 환경호르몬 때문이다. 그렇게 건강..

[에코너] LED 미러 체중계 사용 후기

에코너-S1 LED 미러 체중계를 구매했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얼마 전에 에서 신규 가입자 적립금 이벤트를 했는데 그 적립금에 맞춰서 한성몰에서 구매하려다보니 이게 적당해서였다. 마침 체중계가 없기도 했고.. 이 체중계와 마늘가루를 같이 사서 총 250원 결제했다. 참고로 체중계의 판매가는 15,300원이다. 방금 배송받자마자 뜯어봤는데, 이게 맞나...? 싶었다. 왜냐면.. ??? 참고로 나 손 진짜 작다. ????? 참고로 나 발 230이다. ?????????????? 그... 일단 미안합니다. 체중계에게.. 진짜 조마조마하면서 올라갔다. 쩌적- 하고 깨질까 봐.. 아니.. 내가 진짜 그렇게까지 덩치는 아닌데 이 체중계를 쓰니까 엄청난 거인처럼 느껴진다. 10kg 무게가 감지되면 전원이 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