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알뜰 교통카드를 발급했다. 사실 지난해부터 발급하고 싶었는데, 8월밖에 안되었는데도 시 예산 소진으로 신규 가입이 제한된다고 했었다. 서울시의 경우 그랬고, 다른 시에선 여전히 가입이 가능했다. 22년 1월 달력에 포스트잇으로 라고 적어둔 덕에 올해는 무사히 발급했다. 로 들어오면 이런 화면이 뜬다. 여기에서 을 누르면 신한/우리/하나의 신용/체크카드 정보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다르니 뭐가 좋다고 하긴 어렵겠지만, 나는 우리은행 체크카드로 발급했다. 이미 사용 중인 신용카드가 2곳이나 있는 데다가, 우리 체크카드만 아메리카노 이벤트 중이었기 때문이다. 카드 발급 후 자세히 보니 가운데 부분의 가 마음에 든다. 카드 발급 첫 달은 실적 없이 할인 혜택 받을 수..